
이 블로그의 간판이 "10만원 공모주 도전"이잖아요. 그래서 오늘은 공모주가 진짜 처음인 분을 위해, 청약이 뭔지랑 어떻게 하는지를 딱 필요한 것만 정리해볼게요. 어렵지 않아요. 저도 이렇게 시작했거든요.
⚠️ 공모주도 투자라 손실이 날 수 있어요. 이 글은 방법 안내일 뿐 매수 권유가 아니고, 판단·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.
📌 공모주 청약이 뭐예요?
공모주 청약 = 곧 상장할 회사의 주식을 "사겠다"고 미리 신청하는 것이에요. 회사가 증시에 처음 올라오는 걸 IPO(기업공개)라고 하는데, 그때 일반 사람도 주식을 배정받을 기회를 줘요. 그걸 신청하는 게 청약이에요.
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오르면 수익, 내리면 손실이에요. "무조건 돈 버는 것"은 아니지만, 소액으로 경험 쌓기엔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.
🧾 시작 전 준비물 3가지

- 증권사 계좌 — 그 공모주를 주관하는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청약돼요. 종목마다 주관사가 달라요.
- 청약 증거금 — 신청할 때 넣는 일종의 보증금.
- 공동인증서 또는 모바일 OTP — 온라인 청약용 본인 확인.
💰 증거금이 뭐예요? (제일 헷갈리는 부분)
증거금은 "이만큼 사겠다"는 보증금이에요. 보통 청약 금액의 50%를 넣어요.
예를 들어 공모가 1만원짜리를 100주 신청하면 100만원인데, 그중 50%인 50만원을 증거금으로 넣는 거예요.
💡 배정받지 못한 만큼은 환불돼요. 발표 후 실제 받은 주식 값만 빠지고, 나머지 증거금은 환불일에 계좌로 자동 입금돼요. "그냥 사라지는 돈"이 아니라 잠깐 맡겨두는 거예요.
⚖️ 균등배정 vs 비례배정
- 균등배정 — 청약한 모든 사람에게 최소한의 기회를 골고루. 그래서 소액으로도 몇 주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. "10만원 공모주"엔 이게 핵심.
- 비례배정 — 증거금을 많이 낸 사람이 더 많이 받는 방식. 큰돈일수록 유리.
즉 소액러는 균등배정을 노리고, "무조건 크게"보다 "여러 종목에 균등으로 참여"하는 전략을 많이 써요.

❓ 자주 묻는 질문
Q. 10만원으로도 공모주 되나요?
균등배정 덕분에 소액으로도 몇 주 받을 수 있어요. 다만 인기 종목은 경쟁이 치열해 한 주도 못 받을 때도 있어요.
Q. 계좌는 아무 증권사나 되나요?
아니요. 그 종목을 주관하는 증권사 계좌여야 해요. 청약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.
Q. 청약하면 무조건 이익인가요?
아니에요. 상장 후 공모가보다 내려가면 손실이에요. 소액으로 감을 익히는 게 안전해요.

🔖 마무리
정리하면 — 증권사 계좌 열고 → 증거금(청약액의 50%) 넣고 → 균등배정 노리고 → 못 받은 건 환불. 이 흐름만 알면 첫 청약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. 저도 이렇게 10만원부터 시작했고요.
다음 글부터는 제가 실제로 10만원씩 넣어보고 얼마 벌었는지(혹은 잃었는지)를 솔직하게 기록해볼게요.
내 돈은 야무지게 챙기는 거예요.
✅ 핵심 포인트
- 청약 = 상장 전 주식 사겠다고 신청 (오르면 수익·내리면 손실)
- 준비물: 주관 증권사 계좌 + 증거금(청약액 50%) + 인증서
- 소액러는 "균등배정" 노리기, 못 받은 증거금은 환불